올해초에 얼떨결에 금연시작해서 지금까지 죽지않고 살아있는 일인입니다.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생각이 되어 요즘에는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요~

첨에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금연시작하신 분들 잘 계신지 궁금합니다.

요새 통 글이 올라오지 않는걸 보니 금연에 성공하시어 "공마"라는 정류장에서 "완전금연"이라는

버스를 타고 떠나신거 같군요.

제 아이가 걸음마도 못하고 기어다닐때 금연을 시작하여 지금은 뛰어다니며 망나니 짓을 하고

있는 현재까지 잘 참고 있는 제가 대견합니다.

한동안 금연 시작하시는 분들이 뜸하다가 요즘에 다시 북적북적하는 느낌입니다.ㅎㅎㅎㅎ

한분한분 모두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