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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과 멍때림이 추억이 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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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케이준 | 작성일 | 2011-09-06 | ||
조회수 | 1198 | 추천수 | 0 | ||
거울님... 또 이제 막 시작하시는 많은 동지님들... 많이 힘드시죠?? 금연시작한지 32일째, 2008.08.19일자에 제가 올렸던 글 및 그 댓글을 붙여봅니다. 힘든건 다 똑같아요... 어떻게 버텨내는가가 관건이지요 일단 버텨내면.... 금연초기의 힘들었던 짜증과 멍때림은 어느덧 과거의 추억이 된답니다.
물론 3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러니 몸의 변화를 즐기세요... 그리고 반성하고 미안해 하세요... 내 몸을 혹사시켰음을요... 내 몸을 혹사시켰던 것 만큼 회복하려고 이렇게 힘든거니까요~!!!
p.s. 제임스 님은요.... 심장에 칼을 꽂는 심정으로 금연을 시작하시어 남자라면 모름지기 최소 체지방율 15% 이하로 유지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각종 극한 스포츠를 즐기며 또 즐길 수 있는 체력을 완비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혈기왕성한 어른(?)으로 로또가 당첨되면 금길가족 여러분에게 소한마리(요즘 참치도 한마리 잡아주신다는 소문있음~)를 잡아서 캠핑을 한다고 공언하신 분입니다. 부디 로또 당첨되시길... ㅋㅋ
======================================================================================= 이하 2008.08.19일자 제가 올렸던 글....
첫 한달동안은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타 싶을 정도로 담배에 대한 욕구가 없었는데요... 열쇠받고나서야 뒤늦게 금단현상이 생긴거 같아요...
일단, 몸이 너무 나른합니다... 최근 연휴동안 푹 쉬었다 생각되는데 더 나른해졌어요... 나른하고 의욕도 없어요... 둘째로는, 짜증이 너무 납니다... 평소같으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것도 짜증이나고 그러네요...
나른한거랑 짜증나는건 대조적인 증상인데...
이상하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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