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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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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00일..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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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00일..
작성자 오은일 작성일 2011-09-02
조회수 1220 추천수 0

안녕하세요~

어느덧 금연한지 400일이 다가오네요.. 그동안 뜸했던 금길을 다시 찾았습니다.

한귀의 유혹때문이 아니라 금연에 힘겨워 하고 계실 분들을 위해 힘을 좀 드리려구요^^

 

저는 그동안 15년 정도 흡연을 했었구요.제가 금연을 실천하게 된데는 우연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400일전.. 우연히 태국에 출장을 가게되었죠.

공기도 안 좋고... 날씨도 더워서 헥헤 @.@ 담배값엔 뭔 내장들 사진만 잔뜩..

담배피우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날부터 끊은게 지금까지 왔습니다.

 

'에이 이게 무슨 도움이야!!!' 라고 하실려고 하셨죠?? ^^

 

그런데 지금 돌아보니.. 그때 어떻게 이렇게 끊었을까 생각을 해보니까 분명한 한가지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낯선환경

 

매일 일어나서 무의식적으로 모닝담배를 피우러 가던 베란다..

심심하면 회사에서 담배피우러 갔던 흡연구역은 온데간데 없고..

 

담배를 막상 딱 끊어도 위에서 말한 낯익은 환경이 아니라 낯선 환경이다 보니 담배생각을

덜 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15년동안 꼴초소리 들었던 저도 2달을 그렇게 살고 귀국했더니 집에와서도 담배에 대한 향수가 되살아 나지 않더라구요..

 

많은 분들은 낯선환경속으로 가기 힘드시겠지만 기회가 되는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담배 끊으니까 정말 좋은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끊는중인 분들.. 꼭 유지하셔서 금연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아직 못 끊으신 분들.. 화이팅 꼭 다시한번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모두들!! 다음에 1000일정도에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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