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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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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핑계대지마 !!!!!!!!!!!!!!!!!!!!!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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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핑계대지마 !!!!!!!!!!!!!!!!!!!!!
작성자 투가리 작성일 2011-08-31
조회수 1244 추천수 0

세잔이면 과거가 되고 네잔이면 유체이탈을 하며 다섯잔이면 해탈을 한다는 술.
흔히 술과담배를 동격시 하지만  술의 격은 담배와는 다릅니다.
술은 역사가 있고 문화가 있고 애환을 함께 해왔죠.
그리고  유독 술에대해 관대한 정서가 있습니다.

하지만 술은 독성이 있으며, 알콜 분해를 위해 간은 독성물질을사용합니다.
술을  마신후 불과 5분만에  혈액에 섞이고 과하면  혈류을 따라 온몸에 퍼지고
비흡연자인 우리가 가장 염려하는 뇌속으로도 침투합니다.
술의 주량이 있다고 하지만 분명 술은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납니다.
간의 분해속도는 늘지 않지만 또다른 알콜분해 효소(MEOS)가 증가하죠.

어떤 목적을 위해 매개체로 마신다는 술.
분위기를 위해 마신다는 술.
결국은  술이 목적이되고  술이술을 마시는 상황에 이르게 되죠.
빠른 알콜 흡수를 위해 빈속에 마시고, 빠른 흡수 농도를 맞추기 위해 폭탄주를 제조하는
니코틴을 얻기위해 피우는 담배처럼 오직 알콜을 섭취하기 위한 중독으로...

적당히 마셔라!
과연 적당히라는건 어떤 의미 인가요?
전문가들은 약 2~3잔을 권장하지만  현실성없는 이론이죠.
개인적으로 술은 취하라고 있는 것이고 취하기 위해 마시는것이고
취했을때가 주량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히 라는건 주량이 하루에 1병이면    1병을 마시고 3일을 쉬는게 현실적일 듯 합니다.

술은 필요악 이며  그러므로 그에대한 조절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금연을 위해서는 분명 술은 위험인자 이지만
금연에 성공한다는건 술도 스트레스도 이겨 내야 한다는 것이겠죠.

과한 음주는,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은 목적을 망각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금연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립 해두어야 할 과제인 듯 합니다.

                                                                               애주가   투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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