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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성공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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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교 | 작성일 | 2011-05-03 | ||
조회수 | 1825 | 추천수 | 0 | ||
안녕들 하세요..!! 전국적으로 심한 황사로 인하여 고생이 많으실줄 압니다. 오늘 제가 큰맘 먹고 저의 금연 결심기를 올려드립니다.
어느날 금연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저가 몸이아파서도, 어디가 안 좋아서도 아닙니다. 우연히 회식자리에서 그리도 아끼는 담배에 직장 상사분이 식당방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것을 권유하였으나, 본인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 식당 방에서 흡연을 하던차 옆 동료와 이야기 하는중에 장난처럼 내 담배에 소주를 부어 그 아끼던 담배를 못쓰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소주에 젖은 담배를 열 받아서 손수건에 싸서 양발에 끼워 두고)
그럭저럭 회식이 끝나고 모두 헤어졌지만 , 그때 저의 뇌리에 한가지 오기가 발동하였습니다. 모두가 안피우는 담배를 내가 꼭 남이 싫타는 것을 피울 이유가 있는가 하고 반문에 반문을 해보았고, 남들이 안피우는 담배를 나도 한번 끊어 보자고 다짐을 하였으나, 술을 마실라 치면 하루에 에쎄 담배 3갑은 기본으로 피웠습니다. 담배를 끊고 몇달뒤에 안 사실이지만 흡연시 저의 몸은 한마디로 말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얼굴에는 기미가 시끄먾게 덮었고, 키173에 체중59키로로 뼈만 남아 있었고. 누가 보면 나이보다 엄청 더 덜어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금연을 하기를 결심하기를 몇번 번번히 실패를 하였으며, 이 담배란놈을 정말 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금연하시는 여러분께 꼭 권해 드리고자 하는게 있습니다 운동을 하십시요...(담에 시간이 되면 2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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