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시작한지 어언 100일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친구들이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게임방을 자주 가는데..

처음에는 담배피고 싶어서 죽겠더니.. 이젠 연기와 답답함.. 탈출하구 싶은 맘때에

죽겠네요..

전혀 피고 싶지는 않고요.. 가끔 술한잔먹고.. 한대 펴볼까 하는 유혹만 남아있네요..

아직 몸에 변화가 크지는 않아서.. 금연하구 있는지 잘몰겠지만.. 몸에 냄새 안나는 것은

참 좋네요.. 금연하는 돈으로 향수 사서 몸에 뿌리고 댕깁니다.. ^ ^

다덜..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도록 화이팅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