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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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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못배우고는 살아보니 별 차이 안나더군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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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못배우고는 살아보니 별 차이 안나더군요.
작성자 정의의너구리 작성일 2011-03-03
조회수 2120 추천수 0

요즘에도 자녀들 대학보내려고

얘가 하기 싫어하는 공부를 어거지로 시키며 들들 볶고 있는 부모들이 많겠죠.

그래야 팬대 굴리면서 편하게 일하며 살수 있다고..

 

현실에서 대학진학율은 80%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인력의 공급은 너무나 넘쳐나죠...

 

인생 살아보니 돈을 벌고 못벌고의 차이는 많이 배우고 못배우고가 아닌

그 사람이 부지런한가 아닌가 인성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변에 돈을 못모으거나 그런 사람들 보면 반드시 "한량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버는대로 족족 써버리는 습성도 같이 있죠..

 

중소기업 다니면서 250만원 버는친구가 3년동안 저축을 못했다고 칩시다

이 사람이 대기업에 다니게 되어 400만원의 월급을 받으면 이사람은 돈을 모을까요...

 

제 생각에는 그렇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는 대기업에 다닙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주변 친구들은 저보다 한 100~200만원 정도로 못버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150만원 더 버는 내가 그 친구들보다 더 행복한지 잘 모르겠고. 일적으로 더 편하게 근무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봐야 돈 조금 더 받는 직장인일 뿐입니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보통 이런 수준입니다.

 

이럴바엔 내 자식은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하고싶은 것 하고 적당히 놀고 적당히 공부하고 만약 공부가 정말 하고 싶으면 하고 남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그렇게 살다가 자신의 맞는 길을 찾아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친구들과 추억 쌓고 젊은시절 맘껏 누리라고 할 것입니다.

 

혹시 남들보다 100~200만원 다 받으면서 살고 싶으면 좋은 대학가서 대기업 가라고...

 

인생은 선택입니다. 혹시 자녀들을 아직도 공부로 혹사시키는지 생각해보시길.

평생 써먹지도 않을 영어를 얘가 싫다는데도 어거지로 시키는건 아닌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반드시 성인이 되어 건강하지 못한 몸을 가지게 됩니다.

정말입니다. 필자가 그걸 뼈저리게 느끼니까요.

스트레스는 몸에 누적이 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요..

 

오늘도 이런 저런 얘기 해보네요. 맨날 금연 며칠째니 하다보니 담배생각이 더나는거 같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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