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찾아온 고통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시 찾아온 고통
작성자 지훈아빠 작성일 2011-03-02
조회수 2055 추천수 0

4일간의 연휴기간.

극심한 스트레스에 못이겨 한귀생각이 너무도 간절했습니다.

안된다는 강한 생각으로 억눌렀지만, 어느새 옷을 입고 나갈준비를 하고....
편의점 앞에서 마치 고등학생이 몰래 담배사는것처럼 한 30-40분쯤
안절부절 못했던거 같습니다.

행여나 누가 볼까봐.
날 볼사람도 없는데.
죄짓는 것처럼...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결국 담배대신에 껌을 샀습니다.
니코틴 함유 껌..

설명서 보니 천천히 니코틴을 구강으로 흡수를 하라는 친절한 설명도 있더군요.
전 홧김에 연거푸 2개를 우걱우걱..
속이 정말 메스껍고 머리도 멍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담배 핀거 같은 죄책감도 함께 몰려오구요..

문제는..
다시 담배를 핀거같은 반응이 몸에서 나타납니다.
껌을 먹을때 불쾌한 느낌이 없고 어제 밤부터 급하게 담배가 땡깁니다...

다시 하루차 금연 돌입한거 같은 금단현상..

아.......

힘드네요..

금연껌은 금연 보조제가 아니라 금연 유도제라는 것을 체험하고 알았습니다.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