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참다 보니.... 황금 돼지가 붙어 있네요..L6는 무신 뜻인지 모르겠지만...

저역시 하루 두갑 이상을 피던 꼴초 였습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이 안 피고 싶냐고 물어 보면...피고 싶습니다.

하지만...참습니다.... 일년이 지나니...냄새가 구수한 냄새에서...점점 메케 해지더라구요.. 특히 담배 쩐내....최고 입니다.

아 내가 예전에 이렇게 사람들을 괴롭혔구나...싶더라구요.. 담배 쩐내...어느 정도냐면...딱

시궁창 입니다. 시궁창 냄새가 온몸에서 풍겨 나오는데....오호...그 냄새를 생각하니 흡연 욕구를 참을 수 있더라구요...

제 선배가 제가 담배 끊을때 하던 말 입니다.. 너 담배 피고 얘기 하면 입에서 시궁창 냄새 난다고...

모두 모두 담배 끊는다고 향기가 나진 않지만, 적어도 시궁창에서는 나올 수 있지 않을 까요?

에고 말이 많았네요... 저역시 평생 금연에 성공 하길 모두 기원해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