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은 담배를 끊는것이 아니고 참는것이네요.

담배 생각을 참고 참고 하다보니 2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금연을 하기전에는 지독한 골초였는데 하루 2갑~4갑 소비 했는데 아들, 딸의 잔소리에

금연을 결심하고는 단호히 참기시작했어요.

금단증상으로 집사람에게 짜증도 많이 내기도 했죠.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가다보니 자연스럽게 참아지기 시작해서 지금처럼 웃으며 지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한번씩 찾아오는 한귀의유혹에 잠시 흔들리기도 하지만 웃으면서 흘러보내지요.

여러 금연 동지분들 세상에는 여러가지 멀리해야 할것들이 많지만 담배 이것 하나쯤은 자신의 의지로 얼마든지 멀리할수 있는것이기에 그냥 평생을 멀리하고 살아보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평금하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