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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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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13년만의 고백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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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13년만의 고백
작성자 일기당천 작성일 2011-03-01
조회수 2221 추천수 0

삶의 지치고 힘겨울때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노래입니다.

가사를 음미하시다보면 오늘하루 행복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13년만의 고백(박종화 시. 안치환 곡)

 

내가 노래를 부르면 외로워지는 것은
노래에 모든 삶을 다하지 못하고
온전하게 나의 노랠 지키지 못하는
서글픈 내 모습 때문이오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 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 앞에 휘청거리고
이렇듯 어둠 속에 서성거릴 때

난 외로워지면서 실천없는 하루 삶에 못질을 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는 내 자신을 다시 찾게된다오
다시 찾게된다오

 

내가 노래를 부르면 무감해지는 것은
일하며 숨쉬는 사람들의 전부를
가슴으로 받아들여 담아내는데
게으르기 때문이오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 앞에 휘청거리고
이렇듯 어둠 속에 서성거릴 때

난 외로워지면서 실천없는 하루 삶에 못칠을 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는 내 자신을 다시 찾게 된다오
다시 찾게 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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