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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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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결심 21일 중 두번 폈습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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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결심 21일 중 두번 폈습니다.
작성자 윤현석 작성일 2011-03-01
조회수 2009 추천수 0

2월 7일 금연 결심을 했습니다.

 

홀로 결심을하고 실천에 대한 의문과 불안감이 들어,

 

서초보건소에서 상담과 보조품으로 금연실천을 시작했지요.

 

 

 

금연에 대한 결심이 설 연휴간 목감기가 걸려 목에서 피가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펐는데

 

그 와중에서도 술과 담배를 하는 자신의 모습이 바보같아서 이건 아니다 싶어 결심을 했죠.

 

사실 이 이유말고도 한가지 추가적인 동기는,

 

사무실의 직원 모두가 비흡연자라, 뭔가모를 이질감이 들어서 마음이 불편했죠.

 

처음엔 사무실 업무시간에만 안피다가 조금씩 줄여 나간것도 한 계기가 됐지요..

 

 

 

어쨋거나 전 지금 약 3주간의 금연 결심 기간 동안.

 

2번의 실패라기보다 자진해서 폈고 피고싶었고 폈습니다.

 

한번은 술을 마시며 충동적으로 폈고

 

두번째는 바로 지금 새벽3시에 그냥 하루종일 피고싶었고 소화도 되지않아 폈습니다.

 

두번의 경험동안 느낀것은 한동안 피지 않은상태에서 펴서 그런지

 

상당히 맛도없고 손에 들려있는 담배가 무언가 나쁜행동이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크게 후회는 하지 않고 있으며 금연에 대한 확고한 결심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싶네요...

 

 

 

 

사실 그 전에 나름대로 자기합리화를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만 피자, 비오는 날만 피자 등등 합리화를 했는데,

 

이것역시 바보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횡설수설 했는데.... 앞으로 금연생활에 힘들고 복잡한 생각이 들때마다 이곳 게시판을

 

종종 이용하곤 해야겠습니다.

 

다들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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