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초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페기종이라고 의사가 반드시 금연하라고 했는데

1달을 더 피워왔네요.. 그것도 아무생각없이 마치 남의 일인양 말이지요...

그런데 문득 제가 병원침상에 누워 가족들이 슬퍼하는 모습이 떠올려지더라고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면서 담배를 정말 피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끊을려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제가 워낙 담배를 좋아하는 꼴초라...

하루에 2-3갑씩 근 30년을 피워댄것 같네요... ㅎㅎㅎ

제가 담배를 끊을수있게 부디 여러분들께서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같이 금연하여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빌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