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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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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 기억 ㅠ.ㅠ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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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 기억 ㅠ.ㅠ
작성자 할수있음 작성일 2011-02-24
조회수 2140 추천수 0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11년전 기억이 다시 생생히 나서 입니다.

원인은 모르겠으니 여지것 지우고 잘살았는데 왜? 다시 생각이 날까요?

전 11년전 고등학생이 였습니다... 저희 집은 계속 월세 방을 돌아다니며 종종 거리다 제가 고등학교 입학할때 주공아파트로 이사를 왔죠... 너무 좋아서 주말은 거의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놀고 했답니다... 그해 가을 정도 인데요... 저희 집은 10층이나 되는데... 어떤사람이 배란다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놀라서 누구냐고 물어보니 아파트 유리 청소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혼자 있냐고 되로 물어보더군요... (글에도 썻다 시피 주말은 친구랑 같이 있어) 아니요, 친구랑 같이 있다고 얘기를 하고 친구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제친구의 이름이 여자 이름같은데요... 친구가 나오고는  베란다로 들어온사람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저한테 얘기 해주더군요, 칼로 너 등쪽을 찌르려고 하다가 자기가 나오니 황급히 밖으로 나간거라고요...아마 제가 친구이름을 불렀을때 그사람은 여자로 착각을 하고 저를 죽이고 성폭행할려 했나 봅니다. 하지만 나온것은 시커멓고 날카롭게 생기고 덩치가 있는 친구가 나오니 우물쭈물하다 도망간것입니다. 저는 베란다 창가로 가서 문을 다시 열고 보니 창가 청소할때 하는 밧줄이고 뭐고 없는 것입니다. 또한 청소하는 사람도 없고요... 식은땀이 나더군요 만약 그친구가 없었으면? 또한 저희 누나랑 같이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않좋은 기억이 있어 지우고 잘살았는데 갑자기 다시 기억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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