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로님말대로라면 욕은 안적었으니 괜찬다는 말이군요

그럼 말속에 시비거는거랑 무시하는게 그대로 묻혀있는 그런말도 괜찬은 말인것같군요

그대로님 생각으론요 님말대로 욕을 안적었으니깐 괜찬은말이겠죠

예를들어 "그래 니 잘났다~" 이말도 님이느끼기엔 욕이 아니니 괜찬은 말이겠죠

하지만 글속에 묻어있는 그 의미가 욕이 아닐까요?

님이 적은 글또한 욕이라면 욕이랄수있고 상대 기분 깍아내린다면 내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글을 안보면 되겠죠? 님같은 사람을 후에 폐암걸리고나서

좋아할까요? 저같은사람을 좋아할까요?

뭘위한 자숙의 시간인가요? 제대로 말씀하시죠. 그리고 그 계기로 인해서

반성과 참회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대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라

이렇게 적었을꺼라 생각합니다

한국흡연자들 아니 금길회원흡연자들만이라도

제가 끊게 만들수있다면 얼굴에 침맞는일도 기쁘게 감수할겁니다

100일 떠나있는다는 그분 단 한번도 한달이상 끊은적없다는거 아시나요?

네 제행동 말투 지탄받아도 마땅합니다 저또한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말투 행동으로 절 죽이고싶은 마음으로 독하게 맘먹고있는 그분생각하면

기분은 상당히 좋습니다 어찌했든 절때 금연하지못하는 그분맘에 독기를 심게해서

어찌됐든 그분 금연하게 결심하도록 만들었으니깐요

하지만 앞으론 악역은 그만둘랍니다

어떤사람이 만번십만번 금연하고 흡연했든 저또한 남들처럼 겉으로 칭찬해주고

위로해줄겁니다 왜 다들 사탕발린말을 그렇게 좋아할까요?

한약같은 말은 쓰니깐 좋은것인데도 불과하고 버리고 사탕발린말만 좋아할까요?

그대님께서 오해하셨던점들 풀렸으면하는맘에 몇자적었습니다

그리고 제글 그렇게라도 안적었다면 그분 과연 담배 끊을맘이라도 가졌을까요?

하지만 이런악역도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여기 가입하고 단하루라도 안온적 없는사람한테 그렇게 말씀하시지마세요

제가 글쓰고 싶으면 쓰고 쓰고싶지않으면 안씁니다

물론 누구라도 보고 좋은말만 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