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시작한지 2년이 넘었네요......

무조건 절대로 다시는 안피운다 생각하고 지금도 꿋꿋이 견디고 있습니다.

그냥 안피운다 생각하고 안피우면 견딜만합니다.

처음 3일 1주일 3주일 한달 세달이 어렵지 그것 지나고 나면 그냥 달려갑니다.

지금 생각해도 늦었지만 잘했다고 스스로 자찬합니다.

다른 사람들앞에도 자연스럽게 다가가고......담배냄새

우리 딸래미들도 좋아하고.....뭐 안좋은게 없습니다.

그냥 끊는다고 결심하고 금연을 시작하면

담배를 생각하지마세요

몸이 이상한 느낌이 오면 왜이러지 하면서 그냥 지나가기

담배때문에 라고 생각하면 담배가 그리워집니다.

그냥 웃으면서 이젠 안피워하고 자신에게 한마디하고 운동이나 물한잔 쭉~~~ 

물론 말처럼 쉽지않다는것 압니다.

그러나 금연하십시요 참 편하고 깨끗합니다.

여러분과 저의 평금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