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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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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일이 넘으니 이제 좀 살 거 같네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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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일이 넘으니 이제 좀 살 거 같네요.
작성자 bupjung 작성일 2011-02-19
조회수 2091 추천수 0

올해 나이 40, 흡연경력 20년, 매일 1갑...

 

인생의 반을 담배와 함께 보냈더군요. 담배를 끊으려고 5년전부터 엄청 노력했어요.

 

휴지통에 끊어서 버린 담배만 모아도 몇달은 폈을꺼에요.

 

가장 오랜시간 끊은 날이 14일이었는데.. 현재 담배 끊은지 36일째이니... 이번에는 정말 희망이 보입니다.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반드시 끊어 볼 생각입니다.

 

담배 끊겠다고 맘 먹고... 마지막으로 2~3개피 몰아 피우고 마지막 남은 담배 잘라 버리고, 라이터 버리고... 2~3일 엄청 처철히 금단증상에 괴로워 하다가... 실패.....

 

못 참겠다고 다시 담배를 문 찰라의 순간은 정말 좋았는데.. 한 모금 빨고 나면 너무 처절히 절망이 몰려옵니다. 이번에도 실패했구나..라는 절망감...

 

그리고 집에 들어가면... 와이프와 아이들 보기가 얼마나 미안하던지....

 

하지만 남은 인생은.. 절대 담배때문에 죄의식에 살지 않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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