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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로 이 냄새였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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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번쯤은 | 작성일 | 2011-02-10 | ||
조회수 | 2475 | 추천수 | 0 | ||
어제~~~ (그러니까 올 1월 1일 0시부터 금연한지 딱 40일이 되던 날이더군요...) 2009년 하반기까지 중국지사에 데리고 있던 직원이 설 연휴 휴가라고 사무실로 찾아 왔더군요. 그친구 사무실에 들어올때부터 뭔가 꼬리꼬리한 냄새! 쥑이더군요... 점심묵으러 차를 타고 가는데 차안에 퍼진 요상한 꼬리꼬리한 냄새! 멀미 나겠더라구요... 이친구가 예전에 저보단 담배를 적게 피우던 친구였고, 저보고 담배냄새 많이 난다고 구박 하던 친구였는데,,,
그러고 보니 얼마전까지 우리 딸아이가 말하던 아빠냄새! 그게 바로 이 꼬리꼬리한 냄새였더군요....ㅜ.ㅜ 참으로 간사한게 사람이라고, 불과 40여일전만 해도 내가 더 심하게 났을텐데, 다른사람의 담배에 찌들은 냄새를 맡고, 고개를 흔들정도이니~~~~~~~~~~~ 내게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더군요.
다시한번 금연에 대한 마음을 다잡는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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