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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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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나 홀로 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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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나 홀로 있다...
작성자 쇠다마 작성일 2010-11-04
조회수 1430 추천수 0

편안한 밤이죠? ^^

 

금연자들의 공통점이라면 나 지금 혼자있는데..ㅋㅋㅋㅋ 유혹이 참 많이 들죠.

 

날짜를 보니 오늘이 32일째네요. 그전엔 하루하루 체크했는데 지금은 저도 모르고 넘어갈 때도 있네요.

 

전 16살 때 담배를 처음 배워 16년간 한번도 금연시도를 안했었습니다. 직업이 토목감독이다 보니 오지게 태워댔었죠.

예전엔 여자친구가 담배좀 끊으라고 끊으라고 노래를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저만 생각했었는데....

 

이젠 좀 바껴야 될 거같아 금연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물론 32일전 친구 집앞에서 커피한잔 하다가 제 담배를 풀숲에 집어던짐으로 시작된 금연이지요..줏으러 가는것도 쪽팔리고

이참에 얼마나 참나 시작해본게 지금껏 이어졌는데...

 

너무나 이상하리만치 담배가 안땡깁니다.

 

술자리에서도 안땡깁니다. 다만 당구장하고 기름진것과 밥을 포식했을 때 무지하게 땡기더군요....

다 참고 넘겼고

 

이젠 꿈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꿈에선 꿈인줄 모르고 아..이렇게 무너졌구나 합니다. 한대 다 태우고 후회하고...

절대 안피울 생각입니다. 그러고 싶네요..

 

가래는 많이 줄어들었는데 아이스쿨 껌과 호올스사탕은 차에 항상 비치해둡니다. 시간날때 마다 먹어주고요..

 

위에 선배님들께선 천일이 넘으신분도 있고 7년이 넘으신분도 계시던데

 

정말 훌륭하십니다. 귀감이 되어 저도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들어와서 상황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홀로계시다고 악마의 유혹에 빠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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