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러운 이 흡연욕......캬 .....한 가치의 유혹

금연 41일차....쇳대도 한개 받고 따스한 봄날의 떡잎처럼 파릇파릇 평금이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세상의 108번뇌도 견디고 있건만.......

날씨는 제법 추워졌지만 사무실에서 보는 밖의 햇살은 더 없이 따뜻하게만 느껴 지네요..

나도 금연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내면에 흐르는 금연자로서의 조그만 자신감도 키워가고 있지요

그런데.....그런데 말입니다...ㅠㅠ

특별히 감정의 기복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 .한 순간 몰려오는 욕구는 도대체 언제쯛 되어야 어느정도 잊고 지낼까요? 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