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경력22년, 하루평균 두갑씩 최근 2년간은 사업때문에 중국에 있으므로, 타르/니코틴이 한국 보통담배 보다도 10배되는것으로 허벌라게 폈습니다.

맨날 아침에 일어날때면 담배로 인해, 건장의 적신호를 느껴 금연을 결심했던것이 대략 2~3년은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금년 추석을 계기로 금연 시작했는데 3일간은 하루종일 잠만자며, 시체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근의 한달간은 멍한상태와 흡연하고 싶은 욕망때문에 사는것 자체가 무의미 할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특히 오늘아침에 내 몸속에있는 오장육보가 너무깨끗하게 느껴짐과 동시 몸이 너무나 가뿐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잦은기침을 달고 살았는데, 금연후로 아주많이 좋아졌습니다. 아~~~ 이래서 금연을 해야하는구나 하고 팍팍 내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금연으로 인해 체중은 한 2킬로정도 널었는데, 내일부터는 운동량은 조금더 늘려 몸무게를 조종할까 합니다.

대략 3주까지는 일에 집중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일집중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흡연시와 비교 아직까지는 집중력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금연 전문가 말로는 점점좋아진다고 하니 별 걱정은하지 않습디다.

앞으로도,  장단기적인 자기의 계획 그리고 하루하루의 계획중 무엇보다도 금연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솔직히, 한달동안 금단현상으로 너무나 괴로웠기에 흡연이 두렵습니다.

우리모두 평금을 위해 홧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