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더워 너무더워 혼자 말하다 담배피는 무리들을 보니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으면서 이야기중이다 아직은 젊어 보이는 청년들이라 그들의 청춘이 부러웠다 한편 내입가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왜냐고 ㅎㅎ 세월가면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금연을 할려면 나처럼  힘들게 힘든 과정을 밟아야 되겠지 ㅎㅎ 혼자웃고 있어니 돌아이 같았다 몇년을 금연한것도 아니고 겨우 한달조금 넘어 끊었것처럼 말하니 내자신이 가소로웠다 부끄럽고 친구놈도 5-6년 금연하다  얼마전 부터 다시피운다 내가 미침놈이라 고래고래 고함을 지러니 살기가 너무힘들고 스트레스가 너무많아서 핀다나어째다나  어찌보면 얼마나 힘들면 다시필까 하는 생각에 친구놈도 안됐고 담배라는 놈은 엄청나게 무섭고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못적는 글 두서도 없고 어째챙피하지만 내정신도 멍하다  금단현상인지 썩 좋은것도 업고 하고샆은것도 없고 참 짜쯩나고 우울하네 괜히 회원님듣 읽고나면 제글때문에 짜쯩이 더 날까걱정되지만  글솜씨 좋은 사람만 올리는것이 아니라보고 질러봅니다 대한민국 16강을넘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