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초발심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초발심
작성자 유기엽 작성일 2010-06-21
조회수 1819 추천수 0

애구

갑자기 조금은 한심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딩 1인 아들이

학교에서 "일상생활에서 남을 도와 주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실천하기"라는

과제를 들고 잠시 고민하다가

1분도  되지 않아 

"아버지 금연을 도와 드리자"라는 과제로 서약서를 받지 않는가

순간 아직은 어리지만 아들에게  금연을 강요받는 느낌도 있었고

우리 아들이 이렇게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빠인 나의 승락여부를 가족 전부가 나를 쳐다 보았습니다

반 강제적인 분위기에 승락을 하면서 서약서에 서명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딸아이는  (근무지 여건상 주말에나 집갑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을

어떻게 확인하냐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거예요

이 모습에 기분이 조금(?) 상한 나머지

"담배 안피운다" "금연돌입"을 선언했어요

딸아이 왈 매일 저녁 통화하면서 확인하겠가고 하더군요  

이젠 금연을 할 때가 되었나봐요 

아들 딸에게 관리가 들어가면 피곤한데....

맘 먹은것처럼

원샷 원킬

초발심    ....

감사합니다. (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