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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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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째
작성자 금연의여왕 작성일 2010-06-16
조회수 2171 추천수 0

금길에서.. 이벤트 상품도 오고..

너무 기분이 괜찮았던 하루.

그러나..

운동하다가 문득 흡연욕구가 언제 생기나 생각해봤는데..

스트레스는 두말할것도 없고..

 

바로..시댁이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지?ㅠㅠ

난감하다. 정말...

그러나 담배는 정말 피고 싶지 않은데..

내가 작년 1월에 10일 금연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예비시댁에 신랑과 함꼐 갔다가..

너무너무 서럽고.. 그런 마음에.. 3~4시간 내내 돌아오는 차안에서 온갖 발광지랄은 다 떨었었다.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담배 안끊을테니깐 그런줄 알아.

그 당시 내 머릿속에는 담배만 가득했었다.

이걸 해결해야하는데..

오늘.. 시댁을 생각하니..정말 담배가 간절하더라. ㅠㅠ

어휴..정말 이건 대책이 안서.

그 당시에는 웃고 떠들고 할거 다한다. 그러다가 단둘이 있을때 터진다.(이게 가장 무서움. 나도 내가 아님 ㅠ)

말그대로 그당시에는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니다.

속은 문드러진다.

 

에휴..

한숨만 나온다. 정말. ㅠㅠ

 

 

오늘 온 책자에 흡연자는 치주질환에 더 자주 걸릴 확률이 80%가 넘는단다.

확률이 높아서 그런가.. 나도 그래.

흡연하면 얼마나 나쁜지만 생각하자.

오늘 치과 갔다가.. 덧씌울 이 본뜨고..

썩은 이 떼우고..

썩은 줄 알았던 이 떼워달라고 했드만..풍치란다.

내 나이 30에..풍치...ㅠㅠ

흡연해서 그렇다.

언능 이 씌우고 스켈링 받고싶다. 정말...

 

흡연의 나쁜 점만 생각하자.

대화를 나누자.

내가 얼마나 금연이 절실히 필요한지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고..

스트레스에 대놓고 민감하다고 또 얘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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