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40일대 중반을 맞이하며 훨씬 수월하며, 금단증상도

많이 사라졌음을 몸으로 상쾌하게 체험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겨우 44일참았으면서 '금연 할만하다'

이렇게 자만하자는 것이 아니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분들께

힘 내시라고 하는 겁니다.

사실 지난주까지 담배를 참은 첫날부터 코 안에 코가 꽉차서

매일 코 맹맹이 소리와 코를 엄청나게 풀어 댔습니다. 그리고

담배 생각에 30분 이상 앉아있질 못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번주 되며 신기하게 모두 사라졌습니다.

모든 분들이 금단증세에서 벗어나는게 일수가 틀리겠지만

어느 정도 편안하다 라는 마음을 느낄수 있는 날이 오니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힘든분들 오늘 하루 잘 참으시면

그날이 점점 다가옴을 느끼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