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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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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째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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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째
작성자 금연의여왕 작성일 2010-06-14
조회수 2112 추천수 0

토요일에 맥주1병, 와인2잔 마시고..

일요일에 떡실신... 비실 비실.. 아무것도 못하고.. 그러고 있었다.

예전에는 정말 술을 물처럼 마시던 시절이 있었는데..

거의 2년간 술을 마시지 않아서 이렇게 조금만 마셔도..몸에서 받아주질 않는다.

다행이다.

소주는 아예 입에 댈 생각도 안하고 있다. 우웩흑흑

 

 

그리고.. 늦게 잠들고..늦게 일어나버렸다.

그런데.. 저녁에 운동하러 갔는데..

이상하게 계속 졸린거야. ㅠ

금단증상인가...

이상하게 운동하면 할 수록.. 졸리고 힘이 하나도 없었다.

머리가 부웅 뜬거 같았다.

근력운동 30분(쉬는 타임이 너무 길었다)하고.. 

가방 챙겨 바로 집으로 갔다.

집으로 가는길이 25분정도 걸리는데.. 정말.. 무슨 정신으로 집까지 걸어갔는지 모르겠다.

졸면서 갔다.

현기증인지.. 졸음인지..

금단증상인지.. 더위를 먹어서 그런건지.. 정말 모르겠다.

 

낮에는 흡연욕구도 이상하게 많았다.

참을 수 있는 욕구이지만...

불안하기도 하였다.

 

집에와서 몸에 있는 독소를 다 폐낼 요량으로 족욕을 하다가..지쳐서;;; 하다 말고.. 시원하게 참외한개!!!!

보양식을 해야할 듯 하다.

기력이 없다.

 

신랑에게 ;오빠는 왜 나 금연하는데 칭찬 안해?'

'어? 어떻게 ?'

'다른 부인들은 남편한테 대단하다고 칭찬한다는데?'

'아냐 자기 진짜 대단해'

'그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신혼이다.

 

---

<HR>

오늘 정말 날씨 습했어요.

여긴 충북인데요... 정말 너무 습했네요

내일 비온다는데..비가 왔음 좋겠어요!!!!

날씨 더운데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모두들 필승금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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