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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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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영철 | 작성일 | 2008-12-22 | ||
조회수 | 2058 | 추천수 | 0 | ||
제가 흡연자 시절..전 담배를 맛있게 피우기로 친구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담배를 피우면 금연한지 며칠 안된 친구들은 다 제앞에서 무너졌고..(약간 과장..ㅎ) 다른 흡연자 친구들은 줄담배를 피워댔죠.. 친구들은 항상 저에게 이랬습니다. "너랑 같이 있으면 담배 정말 많이 핀다.."
전 담배를 한모금 한모금을 참 소중히.. 입에 착~ 달라붙게 맛갈스럽게 피웠거든요.. 그런데 어제 저와 쌍벽을 이루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참 맛나게 피더군요... 회사사람들이 자기 담배피우는 것 때문에 여럿 못끊었다고 자랑하더군요..
만나기 전에는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오늘이 나의 금연에 최대위기다' 라고 문자를 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봤습니다.. 흡연시의 그의 눈빛을... 흔들리는건 제가 아니라.. 바로 제 친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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