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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회상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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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동일 | 작성일 | 2008-01-22 | ||
조회수 | 9232 | 추천수 | 0 | ||
오늘 문득 금연길라잡이에 와 보니 금연한지 334일이나 되었다. 담배를 알고난후,담배를 피운이후,가장 긴 금연일수다. 적게는 3일안밖,10일,한달,많게는 6개월을 성공하였고, 2005년도엔 330일째에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2006년 12월31일까지 하루 2갑 이상을 피우다가 이러다가 제명대로 살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2007년 1월 1일부터 금연을 시작 하였으나,몆일을 못넘기고 무너지길 수차례... 결국 2월 23일을 마지막 금연일로 정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재도전 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한편 생각해 보면 실패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된다. 만약 쉬웠다는 생각을 한다면 무너지는것 또한 쉬웠으리라. 한귀에게 농락 당하고 난후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다. 그러기에 이번 만큼은 결코 한귀에게 당하지 않으려고 여기 금길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금길을 멀리 하는날 그땐 아마 옛이야기 하면서 그땐그랬지... 회상하는 그날이 나에게도 오겠지.....아마 나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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