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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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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과 흡연사이를 오가는 분들에게
작성자	조성천	작성일	2008-01-16
조회수	9171	추천수	0
금연은 숙명입니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금연기간이 길었던 분들은 더더욱 금연이 숙명임을 느낌니다. 단순히 금연해서 좋아졌던 체력뿐이 아님니다. 흡연할때 마다 느껴지는 고통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젠 금연할때가 된것입니다. 흡연할때마다 괴롭다면, 흡연자의 길을 걸을수가 없는것인데 무엇을 망설이고 있는 것인가요? 금연하면 다시 흡연할것이기 때문인가요? 다시 흡연자의 길을 걸을걷이 뻔한데, 뭐하러 금단의 고통을 되풀이 하냐고 묻는것입니까? 이젠 금단증세를 완화시키는 패치라는, 마약중독자를 치료할때 소량의 마약을 투여해 치료한다는 원리를 담배중독에 도입한, 니코친 보조재가 나와 있습니다. 니코친 패치를 자신의 용량에 맞게 조절해서 --금단증세 완화하기-- 붙이고, 매일매일 줄여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습관적흡연을 위해 "금연초"를 약국에서 사서 피면 됩니다. 허긴 금연과 흡연 사이을 방황하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님들은 알고 있습니다. 육체적 금단증세는 넘어갈수 있지만, 습관성 금단증세까지 넘어갈수 있지만, 마지막 남은 심리적(정신적) 습관앞에서 번번히 무릎꿇었던것을...... 급격한 스트레스 앞에 무너지던 자신을요. 앞길을 예상하고 있으면 됩니다. 앞날을 예상하고 있으면 막상 닥쳐왔을때 금연을 지속할수 있게 됩니다. 어차피 담배끊어야만, 이 괴로운 윤회를 벗어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필코 금연하기위한, 전쟁에 이기기 위한 전략을 짜야 합니다. 그 전략은 이곳 금길에 풍부히 있습니다. 이제 방황을 끝내고, 금연을 이룰때입니다. 금연의 궁극이, 담배를 참는것이 아니고, 잊는것이라고 할때 금연의 길을 수도하는 마음으로 정진할때 ,시간은 우리편이며, 담배를 참는다는 작은 금연이 아닌, 담배를 잊어 육체와 정신을 더 높은곳으로 승화 시키는 작용을 하게 될것입니다. 방황했던 분들은, "한귀의 덧없음"을 알기에 각오만 다진다면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만 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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