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난 애국자였다.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난 애국자였다.
작성자 이용주 작성일 2008-01-14
조회수 9160 추천수 0
무려 27년간 비흡연자가 내지않은 세금을 꼬박 꼬박 하루도 빼지 않고 냈던 진정한 애국자였다. 한달전까지... 갑자기 내가 냈던 세금이 너무 아까워 잠시 계산기를 두들겨 봤다. 아~~ 까무러 칠뻔했다. 세금만 왠만한 차 한대값, 담배값 합치면 무려 근사한 중형차 한대를 세금으로 바친 지독한 애국자였구나. 비록 한달간 세금을 안냈지만 국가 제정이 염려 스럽다. 내 대신 열심히 담배연기로 세금내는 저 분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구... 위로 삼는다. 그러니까 2500원(더원) 담배 한갑에 1180원이 세금이라니 그간 물가 상승을 감안하여 그대로 적용하여 27년을 계산하니... 거기에 하루 1.5갑을 피웠으니... 1180원(세금)*1.5(하루 1.5갑)*365일*27년 = 1744만원 담배값 합치면 무려 3.7천만원을 연기로 날리고, 덕분에 폐는 개차반 망가뜨리고... 이런 생각을 해봤다. 만약 노름으로 날렸다면 마누라가 가만 뒀을까? 그돈을 불우이웃에 도왔으면 얼마나 뿌듯했을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아직 금연하지 않으신분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