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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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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서 흡연의 유혹에 시달린다면......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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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서 흡연의 유혹에 시달린다면......
작성자	조성천	작성일	2008-01-06
조회수	13132	추천수	0
금연하는것을 뒤돌아 볼필요가 있습니다. 담배를 끊는다는 생각만을 강하게 갖는다면, 역으로 그만큼 담배의 유혹에 시달린다는 말입니다. 즉 강한부정이 강한긍정과 일맥상통 한다는 원리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 우리가 담배를 몰랐을때의 마음가짐, 그 마음가짐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잊어버리는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잊을수는 없죠 담배를 잊어버리기 까지는 3년이상, 1000일 이 넘어가면 될까요? 선배님들의 말들을 들어보면 그 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할것 같습니다.그리고 그 3년의 기간동안 완전금연 성공확률이 극히 낮다고 알고 있습니다-- 금연과 흡연사이에서 갈등한다면, 갈등에 비례해서 고통은 더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고통이 지속적으로 밀려오면 그 고통에 많은 사람들은 무릎을 꾾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한귀의 유혹에 넘어가는것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심정의 변화 때문인것 입니다. 그 순간만 넘어가면, 틀림없이 않피웠을것을 피우게 되는것이죠. 잊어버릴수는 없으니까 차선책으로 "나는 이제 담배와 인연을 끊었다. 나는 담배를 잊었다" "담배는 마약이다" "나는 다시는 마약 중독자의 삶을 살지 않겠다!"이런식으로 주문을 외우는 것입니다. 일종의 자기 암시 입니다. 확실히 금연의지가 강할수록 금연의 길은 수월합니다. 마찬가지로 한순간의 결심으로 금연하면, 금연의 동기부여가 약하면 약할수록 흡연의 유혹에 시달리고 고통에 시달리고 다시 흡연의 길로 들어서기 쉽습니다. 애초에 왜 금연을 결심했나를, 초심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정진한다면 수월하게(?) 소정의 목적을 달성하실 것입니다. 저는 아직 하지 않고 있으나, 수첩에 적어서 유혹에 시달릴때 마다 펴고 읽어보면 효과가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한귀의 유혹의 찾아올때는 평상심이 아닌 극심한 스트레스때가 많거든요. 기쁘던, 슬프던, 화나던, 억울하던 등등 그때 수첩을 펴놓고 읽으면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방법을 실행하고 있는분들은, 게시판에 효과를 올려주셔서 많은 분들이 참고 할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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