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금연일기를 작성한지 100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여 나에게 답신을 써보세요! (*공백제외 400자 이상)
본 이벤트는 2019년 11월에 진행된 '나에게 보내는 편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100일뒤 답신 | |||
---|---|---|---|
작성자 | 제이뒤 | 작성일 | 2020-03-18 |
벌써 금연 편지를 쓴지 100일 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지금도 잘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 가끔 꿈에서 흡연을 하고 있지만 꿈에서도 피고나서 후회를 하곤 합니다. 물론 잠에서 깨면 꿈이였구나 하고 안심 하고;; 담배를 끊으며 이것저것 군것질 양이 늘긴 했지만 확실히 몸이나 옷에서 담배 냄세가 나지 않으니 너무 좋네요 건강도 챙기고 돈도 아끼고 일설 이조, 아니 3조의 효과 이제 금연한지 만 4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 날때가 있습니다. 물론 순간적이라 그 순간만 넘기면 생각 안나요.. 가만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담배는 중독 보다는 습관 이었던거 같습니다. 항상 담배를 찾던 습관 그 습관을 바꾸는게 제일 힘들었네요..항상 담배를 피던 타이밍에 운동, 산책, 물마시기, 파이프 물기 등등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 했습니다. 이렇게 하루이틀 지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담배를 찾지 않게 되고 끊게 되더군요 아무튼 지금도 힘들게 담배와 싸우고 계시는 여러분들..물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많겠지만 조금만 더 견디시고 이기다 보면 금연 성공할수 있습니다. 내 몸과 가족을 위해 포기하지 마시고 꼭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금연 4년을 향해 가고 있지만 10년 20년이 될때까지 계속 참고 참고 또참고 이겨내겠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