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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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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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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봄의 나에게
작성자 아날로그ㅣ 작성일 2020-03-26

2020년 봄의 나에게 썼던 100일전!ㅎ

곰이 쑥과 마늘을 먹는 심정으로 보내는 기분이냐고 적어두었더구나ㅎ

2020년 대한민국과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들게 지내고 있어. 나는 2월 20일쯤부터 집에서 지내고 있는중이야. 벌써 5주째에 접어들었구.

동굴속에서 지내던 그 기분에 한발짝 더 가까워진 기분이란다ㅜㅎ 

덕분에 금연 성공에 더 가까워진것 같아. 집 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담배 냄새가 벽과 옷에 잘 스며드니까, 그 냄새가 싫어서 안피우게 된다ㅎ

아침에 일어나서 주어진 목표대로 공부를 하고, 카페에서 커피만 사오면서 산책을 살짝하고, 저녁을 먹고 다시 공부를 하다보면 하루가 제법 길게 느껴지는데,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여서 일주일은 금방 가더라구. 금연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 담배를 생각하지 않고, 피우지 참아내는건, 1분마다, 몇시간마다 길게길게 느껴지겠지만, 그렇게 금연에 성공한채로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가는건, 의외로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해볼만한것같다. 한달뒤는 어떨지, 100일 후는 어떨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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