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목에서 느끼실터이지만,흔히들 하는 이야기로 상상 임신이라고 있지 않습니까?그래서 나름대로 말을 만든것입니다.여기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1. 꿈에서 흡연하는 것도 상상 흡연일련지... (대리 충족 이라는 말도 하고 있으나, 실제로 몸에서 흡연한 것처럼 느낄 정도면 문제가 아닌지요?)2. 금연 보조제 (금연초, 쑥담배 등)사용시 우리 몸속에 있던 니코틴이 반응하지 않을지... (보조제를 피울시 대리 만족을 느끼는데 그로인해 몸속에서 - 상상으로 - 니코틴의 흡수를 느끼고, 담배 피우는 효과를 가저 오는것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저는 금연 59일째 입니다.) 질문이 이상하죠? 휴~~ 2개월 가까이 되어서 담배 욕구는 끊어지지 않는 군요.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상상흡연이라...꿈에서 흡연한다는 것은 잠재의식속에 흡연에 대한 욕구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겠죠? 금연초는 쉽게말해 '니코틴 없는 담배'입니다. 허정귀님의 말씀대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것이지요... 상상으로 혹은 꿈속에서 니코틴이 흡수되는 것을 강하게 느끼면 어느정도는 영향이 있을 지 모르지만, 실제로 니코틴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며 담배에는 니코틴 이외에도 4,000여종의 많은 해로운 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희망적인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흡연욕구는 점점 희박해 질 것입니다. 상상흡연을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도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한 방법이 됩니다.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