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기타 ] 의사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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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왕빈 | 등록일 | 2002-10-02 |
카테고리 | 기타 | 조회수 | 3999 |
상담내용 | |||
안녕하세요 저는 이싸이트에서 많은 덕을 본 한 금연인입니다!!따른게 아니라 저도 어느덧 안정적인금연생활을 영위하고 있는데..한가지 짚이는게 있어서 이렇게 상담 드립니다.가끔 술자리에서 평소에는 괜찮던 담배 생각이 절실히 날때가 있습니다.그때는 저의 쌓아온 금연시간을 생각하면서참아왔는데!!.. 술을 엄청 부어라 마셔라 하는날은 제 자신이두렵습니다. 저도 모르게 입에 담배한개피가 물려있는건 아닌지....그때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면 되는거죠?의사선생님!! 나약한 저에게 따뜻한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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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답변인 | 길잡이 | 답변일 | 2002-10-09 12:00 |
임왕빈님 안녕하세요?금연에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흡연은 나쁜습관입니다.자신도 모르게 술자리에서 습관처럼 담배피울 수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술자리에서만 담배를 피운다고 합니다.본인의 의지로도 좀 힘이들지요.우선 술마시기 전에 주위사람들에게 금연했음을 알리고,담배피우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도움을 구하는게 좋습니다.요즘엔 주위에서도 잘 도와주거든요.10년 금연한 사람들도 담배생각이 날때가 있다고 합니다.그러니..지금 술자리에서 담배생각이 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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