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자취하면서재수를 하거든요근데 공부만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친구를 자주 만나고 그 친구가 담배를 피다보니자연히 피게 된 담배가말xx(레드)였어요....소위 말하는 독한 담배그 날 10개피를 피우고이젠 하루에 거의 한갑을 피우거든요 (던x-라이트)겨우 한달째인데 상념에 빠지고 이리저리하다 보니 담배가 너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다행히 술은 안마시는데제가 계속 흡연하면 어떻게 될지 조금은 두렵습니다하지만....아직은 강한 스트레스에조금도 줄여보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요....어째야 되는건지도움 부탁드릴게요

수능이 얼마남지 않아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라고는 짐작이 갑니다.하지만, 담배를 피우게되면 뇌로가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 뿐 아니라 뇌조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스트레스 때문에 담배를 피운다는 것은 일종의 자기위안이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지금이 가장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이 금연에 가장 적당한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대학합격과 함께 금연성공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홧팅!!!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