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금연 1주일째 입니다. 불면 , 불안,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손발에 열이 있고 (실제 체온을 재보면 정상입니다)입 주위가 마비 된 것 같은 느낌이 있고, 온 몸이 꿉꿉한 느낌이라고 하는군요. 손 발도 약간 붓는 것 같이 자기 손발이 아닌 느낌이 들구요, 갑자기 자다가 호흡이 곤란한 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게 다 금단 증상에 속하나요?현재 자신이 건강 염려증에 공황장애가 아닌 가 하는 노이로제증세 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도 가기 싫을 정도로요. 신경 안정제 계통의 약을 찾을 정도로 마음이 약해 져 있읍니다. 이럴 땐 옆에서 어떻게 해줘야 금단 증상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ㄱ까요?현재 정밀 건강 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인데 몸이 정상이라고 하면 이런 정신적인 불안 상태를 금연 클리닉 같은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까요?정신적인 고통을 하도 호소해서 무작정 참으라고만 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궁금이님 안녕하세요?길잡이 입니다.남편분께서는 매우 심한 금단증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럴경우 혼자서는 매우 힘들고,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우리나라에 유명한 금연클리닉이 몇 군데 있습니다.금연길라잡이>관련사이트>국내클리닉을 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