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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매거진 2021년 1월 1호 매거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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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패치를 붙이고 니코틴 껌을 추가로 사용해도 되나요?

니코틴 패치를 붙이고 니코틴 껌을 추가로 사용해도 되나요? A. 니코틴보조제 중복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니코틴 자체도 한 번에 많은 양히 체내에 흡수되게 되면 건강상 위험할 수 있어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하루 흡연량 30개비 이상의 흡연자가 금연 시 니코틴보조제 1단계(30mg)을 사용이 적절하지만, 금단증상이 심할 경우 일부 니코틴껌을 추가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다만 하루 껌의 개수를 3~4개 이하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니코틴패치는 일정시간 일정하게 니코틴이 체내로 흡수되는 반면 니코틴 껌은 씹는 순간 니코틴 흡수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사용방법과 부작용에 대해서는 금연 전문가와의 안내를 반드시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흡연량이 많아 한 가지 종류의 니코틴보조제만으로 금연이 어렵다면 니코틴보조제 여러 개를 동시에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금연치료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휠씬 안전한 방법이므로 이러한 방법을 가장 추천 드립니다. 금연치료 약물은 8~12주 기간 동안 금연상담과 약 처방을 꾸준히 받으시면 본인부담금을 모두 환급받으실 수 있어 무료로 이용도 가능하십시다. 금연치료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에서 확인하세요. 병 의원 금연치료 : https://www.nosmokeguide.go.kr/lay2/S1T53C349/content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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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언제나 기쁨과 미소가 있음이고 친절과 반가움이 함께하며 지치고 우울하고 힘겨울 때 배려와 응원이 넘치는 그런 곳이 공마 금길 동행 인것을 개곡물이 합하여 강이 되듯이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며 기쁨받는 금길 공감마당 에서 쉬어나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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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직업별 간접흡연 노출시간

직업별 간접흡연 노출시간

국내흡연율 간접흡연 노출률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흡연자의 직장실내 간접흡연 노출률은 남성은 14.4%, 여자는 8.7%로, 2013년 이후 급격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현재 일을 하고 있는 현재비흡연자(과거흡연자포함) 중 직장의 실내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는 분율 - (만 19세이상, 2005년 추계인구로 연령표준화) 단위: % 2005 여자 31.8 남자 44.6 2007 여자 36.6 남자 55.2 2008 여자 38.2 남자 53.4 2009 여자 39.5 남자 53.3 2010 여자 41.8 남자 58.7 2011 여자 37.2 남자 55.3 2012 여자 38.9 남자 54.5 2013 여자 38.7 남자 57.3 2014 여자 32.8 남자 49.1 2015 여자 18.5 남자 36.2 2016 여자 12.1 남자 23.5 2017 여자 8.5 남자 17.3 2018 여자 8.7 남자 14.4 출처 각 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우리나라 비흡연자 가정실내 간접흡연 노출률은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남자 1.0%, 여자 6.1%로, 남녀 모두에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여성 가정실내 간접흡연 노출률은 2005년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남성에서는 2011년 이후 개선 속도가 둔화되었으나 2018년 1.0%로 조사되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현재비흡연자(과거흡연자포함) 중 가정의 실내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는 분율 - (만 19세이상, 2005년 추계인구로 연령표준화) 단위: % 2005 여자 24.1 남자 7.1 2007 여자 20.5 남자 4.4 2008 여자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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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새해 금연 성공을 이뤄야 할 이유

담배연기 속 화학물질 암?심뇌혈관질환 등 유발 코로나19, 침투통로 많은 흡연자에 더욱 치명적 본인 건강과 가족 미래 위해 금연 꼭 성공하길 울산금연운동협의회 부회장 울들병원 건강연구소장/이학박사 해마다 새해가 되면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금연 결심을 한다. 하지만 이미 수차례 금연을 결심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은 과연 올해는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설 것이다. [중략] 타르는 담배를 피우고 난 후 필터에 남는 누렇고 끈적한 담뱃진이다. 타르는 강력한 발암물질로 밝혀져 있고 담배 냄새가 타르 냄새임을 감안할 때, 길을 가다가 담배 냄새를 맡았다는 것은 이미 발암물질이 내 몸 속에 들어왔다는 끔찍한 사실을 의미한다. 담배 판매량 증가 25년 후에 폐암환자도 같은 비율로 증가한다는 조사결과는 흡연 25년 후에 폐암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폐암은 수술 후에도 재발이 빈번한데, 국립암센터의 폐암환자 조사에 따르면 재발 이후 치료를 받은 흡연자의 5년 생존율은 20.5%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통계조사 결과에서 폐암의 연간 치료비는 약 6,200만원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5년간 생존하기 위해서는 3억원 이상의 치료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니코틴은 담배중독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혈관도 수축시킨다. 담배 한 모금만 흡연해도 불과 수 초만에 혈관이 수축하고, 담배 한 개비를 흡연하면 약 30분간 혈관이 수축된 상태가 된다. 그렇다면 이론적으로 담배 1갑(20개비)을 피우는 사람은 10시간동안 혈관이 수축된 상태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중략] 인생에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릴 시기에 버거씨병에 걸린다면 그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한 가정의 행복을 무너뜨릴 수 있을만큼 막대할 것이다. 일산화탄소는 적혈구의 산소운반을 방해해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킨다. [중략] 또한 코로나19는 흡연자에게 더욱 치명적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코로나19의 침투통로가 훨씬 더 많아지고, 증상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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