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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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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6000일 소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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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6000일 소회
작성자 이영주 작성일 2025-05-04
조회수 331 추천수 5

6000일. 숫자로는 단순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인내와 결심, 그리고 변화가 담겨 있습니다.

나는 오늘, 내 자신에게 조용한 박수를 보냅니다. 

매일을 이겨낸 나에게,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낸 나에게...

처음 금연을 결심했을 때, 그저 건강을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깨달았습니다. 

금연은 단지 담배를 끊는 행위가 아닌, 나 자신을 다스리고 더 나은 삶을 선택하는 ‘삶의 태도’라는 것을.

무척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면 무조건 공마에 들어와 게겼습니다.(출석하고 글쓰고 댓글달고..)

서로 격려하고 같이 웃고..

그 시절 매일 출석부를 올리시고 격려해 주신 "박선준님"이 생각납니다.

하루가 이틀이되고... 그헣게 6000일이 되었네요.

지금 공마에 들어와 계신 분들도 하루하루가 쌓이면, 언젠가는 여러분도 ‘6000일의 기적’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6000일이 지난 지금 내 호흡은 맑아졌고, 내 마음은 더 단단해졌습니다. 

금연 6000일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출발입니다. 더 많은 이들이 이 길에 함께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나의 하루를 채워갑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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