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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니코틴)가 참 무서운거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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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토그래퍼 | 작성일 | 2024-11-17 | ||
조회수 | 367 | 추천수 | 1 | ||
최근에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었었고. 덕분에 술도 좀 계속 마셨고.. 운동을 못했는데.. 오늘 새벽 꿈에 아주 맛있게 담배를 피는 꿈을 꾸었습니다. 뭐랄까.. 예전 헤비스모커 시절.. 스트레스 받으면 아..짜증나~하면서 한대 피던 그런 담배였습니다. 참 무섭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니 또 담배 생각이.. 하.. ㅠ 주변에도 5년, 10년이상 금연하다가 다시 흡연자가 된 사람들이 몇명있습니다. 그걸 보면서도 담배가 진짜 무섭구나.. 생각했는데.. 26년 이상 담배 피며 몇 백번 금연실패 하면서(단 하루를 못참았으니,.) 100일만 참으면,, 200일만 참으면,, 담배 생각은 전혀 안나겠지,..? 1년이상 금연하면 완전 담배생각은 나지 않을꺼야.. 제발 10일만이라도 금연이란것좀 해봤으면 좋겠다.. 싶던시절이 있었는데.. 400일이 넘어가도 담배생각이 난다는게.. 정말 무서운 놈이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너무나 당연히 금연생활을 이어갈거지만. 정말 담배 앞에서는 겸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한귀 정말 조심하시길 .. 즐거운 휴일 맞이하시길.. 오늘은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가까운 공원에 산책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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