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어둡고 불길한 악마의 숫자가 금연날짜와 같으니 기분이 좋네요

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사람은 한달되면 편하다는데 왜 난 힘들죠?

다른사람은 100일되면 담배생각 별로 안난다는데 왜 난 10분에 한번씩 담배 생각이 나죠?

다른사람은 1년되면 거의 담배생각 안난다는데 왜 난 아직도 매 순간 흡연 욕구가 올라오죠?

이러며 자책글이 많습니다

생각이 많고 집착이 심한 편이라 그런가?

정신병의 한종류인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불멸의 진실 

시간이 결국 해결해 주네요

가끔 욱하고 올라오지만 첫사랑의 그리움 정도로 희미 합니다

힘내세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절 믿으세요 고생해서 얻은 경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