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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생 남자입니다.

살면서 담배가 되었든, 학업이든 취업이든.... 하고자 하는 것, 끊고자 하는 것 모두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해서 시작해서는 성공확률이 현저히 떨어짐을 알았습니다.

반대로 나의 필요로 내 스스로 시작하면 성공확률이 엄청 높다는 사실 또한 알았습니다.

지난 십여년 간 주변에서 담배냄새 난다.... 몸에 해롭다.... 등등 잔소리에 못이겨 두어차례 시도해본 적이 있었는데 오래 못갔습니다.

근데 이 나이 정도 되니까 담배가 부르는 병이 너무 많다는 자각을 하고 스스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저의 마음가짐, 각오를 느끼게 되고 어렵지 않게 잘 참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보건소, 내과 프로그램 도움도 받았습니다.

부르는 병이 됐든, 담배구입 비용등 경제적인 어려움이 됐든... 주변 시선이 신경쓰여서든...

스스로 끊어야 겠다는 의지를 키워 보세요~~~ 부디 많은 분들이 성공하시기를 ~~~

https://blog.naver.com/dshone/22316676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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