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탈모
길잡이의 금연특강!
“머리카락 빠짐이 계속 된다면 흡연을 의심해보세요!”에
대한 정보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우리 몸의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노화가 진행되는데, 머리카락이 자라 는 두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흡연은 두피의 노화를 가속화시켜 모발의 탈색과 탈락(탈 모)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흡연이 탈모를 일으키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첫째, 산화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노화 속도가 결정되는데, 흡연은 산화 스트레스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입니다. 즉, 흡연은 두피에 강한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모발 건강을 해칩니다.
둘째, 담배 속 니코틴은 말초신경 수축,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 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를 늦춥니다. 마찬가지로 담배 연기 속의 일산화탄소는 혈색소와 강력하게 결합하여 산소와 영양소 운반 능력을 크게 떨어뜨려 두피와 모발에 충분한 영향이 공급되지 못하게 합니다.
셋째, 연구에 따르면, 모발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넷째, 남성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남성 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변화와 관련이 있는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더 많은 경향이 있어 탈 모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대만 연구 결과, 탈모 발생 위험성은 약 1.8배 증가하였으며, 특히 하루 20개비 이상 흡연하는 경우 탈모 위험성이 약 2.3배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기타 안과질환(실명, 따가움, 과도한 눈물 또는 깜박임)
뇌졸중과 뇌혈관질환, 중독과 신경전달체계 변화
냄새와 탈색, 탈모
만성 비부비동염과 후각 손상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 치아 변색
두경부암, 식도암, 인후염과 목 아픔, 미각 손상, 입냄새
중이염과 난청
기관지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기흉, 천식, 결핵, 코로나-19등 기타 폐질환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죽상동맥경화증, 기타 심장질환(고혈압, 신부전증, 말초동맥질환, 심방세동, 정맥혈전색전증, 돌연사/심장급사)
위암, 췌장암, 대장암, 복부 대동맥류, 소화성궤양,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기타 소화기 질환, 유방암 질환 증가
간암
전립선암, 발기부전, 불임 등 남성 성기능 장애
자궁경부암, 난소암, 조기 폐경, 조기 난소부전, 불임, 자궁외 임심
신장암, 방광암, 신기능 손상
버거씨병(폐쇄성 혈전혈관염), 수족냉증, 심부정맥혈정증 등 순환기 질환
건선, 주름, 칙칙해짐 등 조기노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골절, 허리통증
급성골수성백혈병, 당뇨병
루푸스, 만성염증 유발 등 면역기능 저하, 감염 저항력 저하
치매 및 인지 저하, 우울, 자살 등 정신건강 악화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