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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매거진 2023년 5월 1호 매거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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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에 대한 정신적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담배를 끊어보자는 생각으로 액상형 전자담배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익숙해질쯤 이제 금연을 해보자는 의지로 전자담배도 내려놨습니다. 그렇게 4일이 지난 오늘까지 니코틴 껌이라는 보조제를 사용하고 너무 심해지면 밖에 나가서 땀이 날때까지 뛰며 버텼지만, 별 다른 효과를 못 보고 결국 방금 담배를 사서 하나 피웠습니다. 니코틴에 대한 정신적인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와이프가 어제 출산하여 정말 담배를 끊고 싶습니다. 보조제 효과를 보지 못 하여 보조제를 쓰지 않고 내일부터 다시 금연 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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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1년이 넘었네요ㅎㅎ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금연 시작후 여기서 선배님들한테 힘도 받으면서 두달정도 활동했었습니다. 처음 시작때 금연이 너무 힘들어 한개비 피우고 한갑을 통째로 찢어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후회한것만 50번은 넘었을거에요. 그러다 결정적으로 끊는 일이 생겼는데 챔픽스라는 약물을 한달정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끊었습니다. 약물에 사용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꾸준히 복용하진 않았고 일단 복용하면서 담배를 피운다는것과, 그리고 담배를 끊기 전까지 무조건 이 약을 계속 복용하겠다는 약속, 그리고 담배를 완전 끊기로 결심하면 그날로 5일만 더 복용한다는것만 지키자고 약속했어요. 그렇게 실행에 옮기니까 정말 거짓말 처럼 끊어지더군요. 금연후 초기 6개월까진 껌 과자 초콜렛등을 찾았는데 이제는 흡연 유혹을 거의 느끼지 않는거 같아요. 아마도 제가 술도 못하니까 남들보다 그런 유혹을 덜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긴장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도 흡연 욕구는 안느껴져요. 담배를 평생 참는다는말 아시죠? 하지만 저는 그말에 동의 못해요. 금연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참는게 아니라 담배가 혐오스럽게 느껴져서 안피웁니다. 요즘은 제가 어떻게 그동안 담배를 피웠는지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목구멍이 굴뚝도 아니고.... 저 처럼 처음에 금연이 힘든 분들 약물사용에 거부감이 드는거 이해는 하지만 정말 큰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약물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흡연 욕구가 시작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아니에요, 어려운단계를 편하게 넘어갈수있게 도와주는게 약물이에요. 그 단계만 넘으면 훨씬 순탄하게 금연하게 되는거 같아요. 금연 실패한다고 자책하고 절망에 빠지고...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꼭 챔픽스 사용 추천드립니다. 주변에 부작용등 안좋은 이야기만 듣지말고 직접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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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니코틴 중독

니코틴 중독

흡연으로 인한 질병 신장암

신장암 신장암은 흡연, 비만, 고혈압, 일부 중금속 및 화학물질, 만성신부전,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발생하게 되며, 그 중 흡연은 신세포암 발생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에 따른 신장암 사망 위험을 분석한 메타 분석결과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신장암 사망위험이 1.3배 증가하였으며, 우리나라 30~95세의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에서는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신장암 발생위험이 1.3배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흡연자라도 금연한 지 10년 이상이 지나면 신장암 발생 위험이 감소하였습니다. 흡연과 질병, 암 인두암 식도암 후두암 기관지 폐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 간암 위암 췌장암 신장 및 요관 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결직장암 참고문헌 국가암정보센터 https://www.cancer.go.kr/ (조회일: 2022.12.) Cumberbatch MG, Rota M, Catto JW, La Vecchia C. The Role of Tobacco Smoke in Bladder and Kidney Carcinogenesis: A Comparison of Exposures and Meta-analysis of Incidence and Mortality Risks. Eur Urol. 2016. 70(3):458-66. Jee S. H., Samet J. M., Ohrr H., Kim J.H. and K. S., Smoking and cancer risk in Korean men and women. Cancer Causes and Control, 2004. 15(4): p. 341-348. Jay D Hunt, Olga L van der Hel, Garnett P McMillan, Paolo Boffetta, Paul Brennan. Renal cell carcinoma in relation to cigarette smoking: meta-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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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 원장 건강칼럼] 백해무익한 담배, 코골이 유발…. 수면의 질 저하까지

[이종우 원장 건강칼럼] 백해무익한 담배, 코골이 유발 . 수면의 질 저하까지 코골이가 수면장애 증상의 하나라는 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예방 및 개선 노하우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코골이 증상을 완화시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특히 흡연이 코골이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꼽히면서 금연 의지를 다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코골이는 수면 중 좁은 기도로 호흡을 하면서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발생하는 수면장애 증상이다. 잠을 잘 때 코를 골며 호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담배는 각종 발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폐 등 호흡기계 건강을 크게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실제로 아세트알데히드, 카테콜 등의 발암 물질이 호흡 억제 및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한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발암 물질이 호흡기에 침투하면 자연스레 호흡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간 흡연을 할 경우 담배 속 유해 물질이 상기도 점막 부종을 초래한다. 이로 인해 퉁퉁 붓는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이때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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