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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매거진 2023년 4월 2호 매거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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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욕구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82일 금연하고 있습니다. 보조제는 전혀 하지 않았고요 생으로 금연진행중입니다. 처음 7일 동안은 연휴를 이용해서 잠만잔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의지력으로 어떻게던 견디고 있는데 흡연욕구가 전혀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그게 제일 고민이네요 의지력으로만 버티기엔 한계가 올것 같습니다. 증상으로는 30분에 한번정도 찾아오는 흡연욕구입니다. 신체적으로 나오는 증상은 크지 않은데 (간질간질 기분 정도) 강력한 흡연욕구가 30분마다 찾아옵니다. 다른분들 글을 보면 60일 되니 하루에 한번 흡연 욕구가 생긴다는 분도 계시고 가끔 생각난다는 분들이 대다수 인데 왜 저만 담배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걸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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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연 동행

금연동행에 함께하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 듯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히는것이 현명한 선택이기에 서로 독려하며 함께 하는 것이 최고 인 듯 합니다 올해 2023년이 금연의 해로 기억하고 멋진 추억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 역시 방심하지 않고 건강한 육신과 정신을 온전히 보존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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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금연이야기]표지 일상 속 간접흡연 위험

일상 속 간접흡연 위험

흡연으로 인한 질병 흡연과 암

개요 전 세계적으로 흡연은 예방 가능한 질병과 조기 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흡연은 전세계 사망에서 기여도가 높은 암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수십 년간 사망원인의 1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암 중 약 30%는 흡연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폐 및 기관지, 인후두, 식도 등과 같이 담배 배출물이 직접 접촉되는 부위는 물론 간, 췌장, 위, 신장, 방광, 대장, 자궁경부 등에서의 암 발생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전 담배제품 배출물은 주로 흡연을 통해 폐로 전달되며, 이 배출물은 폐 혈관으로 흡수되어 혈류를 따라 신체의 모든 기관으로 운반됩니다. 담배제품 및 그 배출물에는 약 4,000 여종의 알려진 유해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70 여종은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등과 같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흡연은 담배제품 및 배출물 속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반복적 노출을 야기하여, 우리 몸의 정상적인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DNA를 손상 또는 변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DNA 손상은 세포의 정상적인 성장과 통제를 방해하며, 비정상적인 세포 발생의 원인이 되어 암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암 세포 등을 공격하고 제거함으로써 암 등의 질병이나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담배제품 배출물은 이러한 면역체계 기능을 약화시켜,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 또는 제거하지 못하여 결국 암을 유발하게 합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한국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암 발생자수는 총 247,952명이며, 남자는 130,618명, 여자는 117,334명으로 연령표준화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295.8명(남자 308.1명, 여자 297.4명)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9%였으며, 남자(80.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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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백승욱 원장 건강칼럼] 흡연과 척추건강의 상관관계

[백승욱 원장 건강칼럼] 흡연과 척추건강의 상관관계 건강을 위해 금연 하겠다고 결심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금연을 시도 하는 이들이라면 꼭 알아둬야 하는 또 다른 금연의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흡연이 척추건강과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다. [중략] 실제 흡연은 단순 요통을 비롯, 허리디스크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흡연은 몸속 미네랄 성분을 감소시켜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을 야기하는데 이처럼 척추뼈의 칼슘이 감소할 경우 미세한 골절의 원인이 된다. [중략] 또한,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퇴행성 디스크로도 이어진다. 퇴행성 디스크란 추간판이 변성돼 노화하는 것을 말하는데 니코틴이 추간판 주위 척추에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 원활한 영양공급을 방해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추간판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생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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