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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폐기종, 흡연자들에게 신호 없이 다가오는 그림자, 그 예방책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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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폐기종, 흡연자들에게 신호 없이 다가오는 그림자, 그 예방책은?
작성자 오원택 작성일 2017-10-11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담배갑 앞면, 흡연으로 유발되는 각종 질환 그림들이 삽입되어 판매되고 있지만 흡연률은 좀처럼 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피부나 폐 등 각종 장기가 심하게 손상되어 질환의 정도가 심각하게 진행된 사진들이 주로 삽입되어 있는데 이미 오랜 시간 흡연을 해왔던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본인에게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음을 인지하도록 한다. 특히 폐는 장기의 특성상 한번 손상이 되면 정상 상태로 회복이 불가능하며, 위험을 감지하게 되는 초기 증상 또한 감기, 비염 등 가벼운 호흡기질환과 유사한 경우가 많아 감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중략]

폐기종은 쉽게 말해 폐포의 벽이 파괴 즉, 폐포에 구멍이 난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흡연을 한다고 무조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체질적으로 폐가 약한 사람이 장기간 흡연에 노출될 경우 쉽게 발병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폐가 약한 체질을 건성기관지 성향이 있다고 표현을 하는데, 주로 마른 체형, 추위에 민감, 건조한 피부, 약한 소화기,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 사우나를 싫어하거나 땀이 적게 난다는 신체적인 특징이 있다.

[중략]

폐기종(만성기관지염)의 제일 좋은 예방법은 바로 금연이며, 치료를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돼야하는 자기관리라고 볼 수 있다. 조기검진, 혹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습관도 중요하다. 많은 애연가들이 본능과 욕구를 이기지 못해 다시 흡연하는 경우도 많은데 질환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삶의 질을 상기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금연을 하는 것이 내 삶의 건강과 가족을 지키는데 무엇보다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본 게시물은 코리아쉬핑가제트의 '건강칼럼/폐기종, 흡연자들에게 신호 없이 다가오는 그림자, 그 예방책은?'에 실린 글을 발취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bbsID=news&bbsCategory=KSG&categoryCode=all&backUrl=main_news&pNum=1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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