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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 여성들의 폐암 발병률 증가 원인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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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 여성들의 폐암 발병률 증가 원인은?
작성자 정진흥 작성일 2017-05-24
출처 중부매일

정진흥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영상의학전문의



2015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통계집계가 33년간 지속되었으며 특히 폐암은 암 사망 비율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남성 폐암 환자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여성 폐암 환자의 경우, 흡연하지 않는데도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2014) 자료를 보면 여성 폐암 수술 환자 2천 948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여성 환자 중 약 88%(730명)가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략]


아울러 흡연하지 않는 여성들의 폐암 발생이 증가하는 것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 용량이 적으며, 대기 중 발암물질, 방사선 노출 등의 환경 및 직업적인 원인, 간접흡연, 미세먼지 등 폐에 침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흔히 폐암은 특징적인 증상이 없어 더욱 초기진단이 중요하다. 여성들의 경우 흡연으로 인한 병이라는 인식이 강한 탓에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간과하기 쉽다.


[중략]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조기에 발견이 어려운 폐암, 흡연자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폐 관련 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대기 중 발암물질, 유해물질, 미세먼지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나 자신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모두를 위해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본 게시물은 중부매일의 '비흡연 여성들의 폐암 발병률 증가 원인은?'에 실린 글을 발취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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