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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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 ‘금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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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흠귀 | 작성일 | 2015-04-06 |
출처 | 동양일보 | ||
폐암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 ‘금연’ 백흠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중략] 흡연으로 인해서 가장 많이 손상을 입는 기관은 폐다. 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중요한 일을 하는 기관이다. 흡연을 하면 60여 종의 발암물질과 나프탈렌, 폐놀 등 4천 여 가지 화학물질이 폐로 들어온다. 흡연은 폐속으로 나쁜 물질을 들여보내는 행위다. 오랜 기간에 걸쳐 흡연한 사람의 폐를 연구한 결과 흡연이 폐기능의 감퇴 시기와 속도를 앞당긴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흡연자는 30대 중반에 폐기능의 감퇴가 시작된다. 이는 평균보다 15년 빨리 폐기능의 감퇴가 시작되는 것이다. 금연을 해서 이득은 크게 건강상의 이득과 경제적인 이득으로 나눌 수 있다. 무엇보다 금연을 하면 즉각적으로 건강에 이득이 된다. 50세 이전에 금연한 사람은 흡연자에 비해서 15년 동안의 사망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금연은 폐암을 포함한 모든 암과 심장마비, 뇌졸중, 만성 폐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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