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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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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잡이 | 작성일 | 2015-06-02 |
출처 | 연합뉴스 | ||
"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
왔다. 접흡연에 노출된 사람은 수술 시 마취제와 진통제 투여량을 늘려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가 30일 보도했다. 마취제 프로포폴과 진통제 레미펜타닐 투여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오즈투르크 박사는 밝 혔다.
여기서 비흡연 그룹이란 담배를 피우지 않을 뿐 아니라 간접흡연에도 노출된 일이 없는 사람들을 말한다. 해 이들에게 투여된 마취제와 진통제의 총량을 비교분석했다. 로 나타났다. 다 18% 마취제 투여가 각각 더 필요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19.37mg이었다. 흡연 그룹에 비해 20% 각각 많았다는 얘기다. 241㎍, 비흡연 그룹의 1천10㎍보다 많았다. 가 각각 더 필요했던 것이다. (noticeptor)의 기능을 둔화시킨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오즈투르크 박사는 설명했다. 발표됐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6/01 09:0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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