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흡연 및 금연 연구 동향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전자담배, 장기적 금연효과 증거 없다' 미국 흉부학회 발표 | |||
---|---|---|---|
작성자 | 길잡이 | 작성일 | 2015-05-19 |
출처 | 연합뉴스 | ||
"전자담배, 장기적 금연효과 증거 없다" 미국 흉부학회 발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전자담배가 장기적인 금연 효과가 있다고 믿을만한 증거가 별로 없으며 오 히려 이에 첨가된 향이 폐 세포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흉부학회(ATS) 국제회의에서 잇따라 발표됐 다. 은 전자담배의 효과에 관한 의학 논문들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리는 ATS 국제회의에서 발표했다. 분석 대상 논문들 중 4편은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자담배의 금연 효과에 관한 연구였고 18편은 전자담배의 안전 성에 관한 연구였다.
이를 통해 논문 저자들은 금연을 시도한 흡연자 1천11명에 대한 전자담배의 효과와 전자담배의 악영향에 관한 환자 1 천212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계적으로 유의하게 금연 효과가 있음을 보여 줬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등이 있었다. 다만, 이런 악영향은 시간이 흐를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정도로 더 흔했다.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며 "전자담배는 단기적으로 호흡기에 악영향이 더 빈발하도록 하며 니코틴 패치 보다 심각한 악영향의 위험이 더 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배를 금연 보조제로 쓰는 것은 근거가 빈약하다고 지적했다. 배에 첨가된 향이 폐 조직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에서 세포에 악영향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효과는 아니라고 그는 덧붙였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5/19 03:00 송고 |
이전글 | 병의원 금연치료 이용자 중 7%만 금연 성공 |
---|---|
다음글 | '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 |
페이지만족도 조사